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최저가 공급 '현대썬앤빌 구로'

입력 2013-01-22 11:00
수정 2013-01-22 11:35
온수산업단지,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산,구로),대학밀집등 풍부한 임대수요







현대BS&C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서 분양중인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의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0.9㎡ 미만의 초소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원도 갖추어져 있다.



현대썬앤빌구로의 분양가는 8,700만원대로 오피스텔의 경우 부동산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부가세를 환급 받으면 7,800만원대로 낮아진다.



오류동 일대의 입주 6년차인 기입주 단지들과 비교해도 6년 전 입주상품과 유사한 가격대로 가격의 거품을 파격적으로 뺐다.



현재 서울에 분양중인 모든 소형주택과 비교해 봐도 평균분양가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같은 시기 오류동일대에 분양중인 소형주택들은 9,700만원에서 1억2,000만원 정도로 현대썬앤빌구로와 3,000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이 같은 분양가는 부천, 수원 등 경기도권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부천의 세대당 평균분양가가 8,900 만원대 수준이며, 수원광교의 경우 평균분양가가 1억4,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어 분양되고 있다.



현대家 현대BS&C의 소형주택 야심작



현대BS&C 관계자는 “첫 주택사업인 만큼 자사의 수익을 줄이더라도 분양자가 임대사업으로 수익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도록 분양가를 최대한 낮게 책정하였고, 소형으로 특화된 평면설계와 CC-TV, 디지털 도어락, 홈오토월패드 등 보안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여성 입주민의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어 1인 가구, 특히 여성 1인 가구의 수요증가도 대비하였다”며 “오류동 일대는 가산·구로디지털단지와 온수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반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공급이 적어 높은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저렴한 분양가로 60% 무이자 융자와 예상 임대보증금 1,000만원 공제 시 2,500만원의 실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현대썬앤빌구로는 다양한 세제해택도 누릴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40㎡ 이하일 경우 재산세도 면제가 된다.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 20㎡ 이하의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돼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며, 현대家의 현대BS&C 책임준공으로 안전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 되어 있다.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문의 : 02)267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