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녀 얼굴 포착 "정체가 궁금? 깜짝"

입력 2013-01-22 08:01
화성 리비아 몬테스에서 촬영된 '소녀 얼굴 포착' 사진이 최근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0년에 촬영돼 해외에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보는 사람의 상상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처음에는 이 얼굴을 두고 '화성의 왕'이라고 불렀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소녀의 얼굴이 엿보인다.



특히 사진에 채색을 했더니 또렷한 이목구비가 드러나 상당한 미모의 소녀 얼굴이 완성됐다.



화성 소녀 얼굴 포착 사진에 네티즌들은 "화성 소녀 얼굴 포착, 억지인 듯 싶지만 그럴듯해", "화성 소녀 얼굴 포착, 정체는 뭘까" 등의 호기심을 드러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