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란제리 사업 부문에 힘을 싣습니다.
쌍방울은 체리, 앤스타일, 샤빌 등 현재 전개중인 란제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투자하는 한편 오는 하반기 새 프리미엄 제품을 론칭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쌍방울은 올해 들어 란제리 부서에 기획, 디자인 등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또 란제리 부서를 마케팅 부서와 연계해 해당 부문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트라이 전문점 매출 중 20% 정도를 차지하는 란제리 매출 비중을 올해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