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 계열사 나란히 상한가‥화력발전 사업권 획득

입력 2013-01-21 09:28
동양 계열사 종목들이 동양파워의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 획득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보다 13.88% 뛴 1천3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양네트웍스(14.75%)를 비롯해 동양시멘트(14.54%), 동양 우선주들이 잇따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2020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천580만kW 확충키로 하고 동양파워와 남동발전, 중부발전, SK건설 등 6개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