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2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정부가 2010년부터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인증하는 것으로 카페베네는 "본사에 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 830여 개 매장에서 약 8천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페베네는 두 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전국에 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매장당 평균 20명의 직원을 고용해 약 1천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