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4%증가한 267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개선은 중국법인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국내법인은 재고평가 손실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이 핵심성수기인 4분기와 1분기에 걸쳐 실적 개선을 이어가면서 그동안 낮아져있던 시장 신뢰도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