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올 한해 마케팅 차별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생명은 18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권점주 사장과 임직원, 지점장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회사측은 저성장과 저금리, 저수익 등 3저 현상과 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위기환경 대응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와 고객중심 기반인 따뜻한보험 실천 강화, 미래성장을 위한 역량 선진화 등을 3대 전략과제로 발표했습니다.
권점주 사장은 "신한생명의 꿈, '빅 신한(BIG SHINHAN) 2015'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작할 때 가졌던 뜨거운 초심의 열정을 다시 기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