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이상윤, 세련된 사장 패션 '눈길'

입력 2013-01-18 10:57
화제의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상윤의 럭셔리한 비즈니스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이상우는 패션브랜드 부사장인 강우재의 역을 맡아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른 사장님들의 패션과는 차별화된 패션피플 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몸에 딱 맞는 수트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드라마 속 강우재의 매력 넘치는 비즈니스 룩은 직장인 사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영과의 이혼 위기 속에서 추억의 장소를 찾은 이상우는 몸에 맞춘듯한 라인의 잿빛 수트와 톤 다운된 그레이톤의 셔츠에 브라운톤이 섞인 타이와 머플러를 매치했으며, 그 위에 밝은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와 브라운 슈즈를 매치해 완벽한 깔 맞춤의 수트 공식을 완성하였다.



이상윤이 착용한 코트는 이태리 캐시미어 브랜드 '발란타인' 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소재가 특징인 제품이다.



발란타인 브랜드 관계자는 이상윤이 착용한 코트는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으로 어떤 아이템에 매치해도 완벽하게 잘 어울리며, 방송 후 매장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흥미진진한 드라마 스토리와 이상윤의 패션을 볼 수 있는 '내딸서영이' 는 매주 토,일 저녁 7: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내딸 서영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