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 패션 "우월한 기럭지에 민낯 돋보여"

입력 2013-01-18 10:56
인천국제공항에 영화 '도둑들'의 예니콜, 전지현이 떴다.



17일 새벽 인천공항에 영화 '도둑들' 중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 한 전지현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 한 전지현은 우월한 8등신 기럭지를 뽐내 듯, 옆이 시원하게 튿어진 롱 스커트에 더블 버클이 달린 낮은 워커를 매치해 여성스럽지만 시크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전지현은 얼굴을 다 가릴 듯한 선글라스와 워머로 민낯을 커버했으며,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블랙 숄더백을 매치하였다.



전지현이 공항패션으로 착용 한 숄더백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로 1월말 론칭 예정인 브랜드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역시 대박", "전지현 공항패션 따라 하고 싶다~", "이번에도 가방 완판 도전?" 등 전지현 공항패션에 대해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