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가 폐막되지 않았지만 혼다는 캐나다 몬트리올 오토쇼에서 선보일 초소형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기어(Gear)'로 명명된 이 컨셉트 모델은 혼다 캐나다 법인에서 디자인 한 것으로 신차의 글로벌 프리미어(전세계 최초 공개)가 주로 이뤄지는 디트로이트 오토쇼가 아닌 몬트리올 오토쇼에서 데뷔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기어가 Y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과 도시생활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혼다의 혁신적인 모델 개발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기어의 이미지를 제외한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몬트리올 오토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 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