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신도시에 광원건설 매그놀리아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공급

입력 2013-01-18 13:10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대상 확대로 오피스텔등 수익형 상품 관심커져



기준금리가 갈수록 낮아짐에 따라 은행의 예금금리도 함께 낮은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어 예금으로는 물가상승률 대비 수익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금력이 있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월세를 받는 상품으로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에 끊이없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대상이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세금 부담을 우려한 일부 고액자산가들이 투자대상을 부동산으로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 팀장은 “부동산임대사업자로 정식 신고하지 않고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제개편이 수익형 부동산 수요를 확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부동산시장의 활성화에 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용지에 광원건설이 '매그놀리아' 오피스텔 249가구 및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청라국제도시는 아파트 입주율이 84%에 육박하고 목 좋은 상권은 권리금이 수천만원까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매그놀리아’는 청라국제도시의 얼굴인 캐널웨이를 따라 이 지역 최대규모인 110m 스트리트형 오피스텔 및 테마상가로 건설된다.







‘매그놀리아‘는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분양면적 75.80㎡, 62.74㎡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매그놀리아'는 청라국제도시 내 중앙호수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중심상권이 밀집된 곳의 랜드마크로 핵심요지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으로 경인고속도로, 지하철 2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공항철도 등 서울로의 진입 또한 편리하다.



또한 하나금융타운, LG그룹 전기자동차부품연구시설, 신세계복합테마쇼핑몰, GM대우 연구 및 문화시설, 로봇랜드, 외국인학교 등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에 있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510만원에 책정됐다. 2014년 5월 입주예정.



문의 1577-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