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활동량데이터 자동전송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활동량계 '워키+디(Walkie+D, 이하 워키디, 사진)'를 출시했습니다.
활동량계란 걸음수, 이동속도, 이동거리 등 일상적인 활동량을 분석해 총소비 칼로리를 알려주는 헬스케어 기기를 말합니다.
워키디는 사용자의 활동량 데이터를 별도의 조작없이 매 시간 마다 블루투스 무선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동 전송됩니다. 동시에 워키디 사용자는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가의 상시 건강상담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찬형 녹십자헬스케어 대표는 "블루투스 기능이 자동으로 온·오프돼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자동전송 기능을 갖춘 활동량계는 전 세계적으로 '워키디'가 유일하다"며 "향후 기능과 용도를 다양화한 '워키'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시장에의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키디는 허리, 주머니, 손목 등 사용자의 일상생활 활동방식이나 운동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착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