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에 힘쓴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CJ그룹은 오늘(1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그룹 계열사인 CJ CGV, CJ푸드빌, CJ GLS 등 3개 회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채용과 다양한 고용 장려 정책을 통해 열린 고용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각사 단위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채용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된 점이 인정을 받았습니다.
CJ그룹은 "올해는 더욱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