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 도입

입력 2013-01-17 11:34
현대해상은 교통사고를 당한 고객과 피해자들이 사고처리와 관련한 각종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고처리과정 조회는 물론 개인정보처리 동의, 교통사고 피해확인서 발급, 사고사진 등록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사고 접수 시 발송되는 ‘사고접수 안내문자’를 통해 원터치로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프로그램 설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