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봉천역 일대에 장기전세주택 125세대를 포함한 총 437세대가 신축됩니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청장이 요청한 관악구 봉천동 944-1(봉천1)번지와 923-1(봉천2)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봉천1 역세권은 용적률은 500% 이하, 최고높이 90m 규모로 장기전세주택 69세대를 포함 총 241세대, 봉천2 역세권은 용적률은 500% 이하, 최고높이 80m 규모로 장기전세주택 56세대를 포함 총 196세대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블록사이의 이면도로가 넓어지고 소공원·공개공지가 조성되는 등 기존 기반시설도 확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