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2012년 해외건설 수상사례 발표

입력 2013-01-16 12:44
해외건설협회는 2012년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디자인 및 건설 분야에 있어 정부, 발주처 등으로부터 수상한 주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내 시공, 품질, 공기준수 등을 다양하게 평가해 시상하는 BCA Award에서 삼성물산, 쌍용건설, 현대건설 등이 최상위등급을 수상하고, MEED지 품질시상식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건협 관계자는 "우리 건설사들이 발주국과의 우호관계 증진에 따른 각종 휘장 수상이 잇따르며 글로벌 건설명가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어 해외건설 연간수주 1천억불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