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부지 38층 호텔·오피스 복합건물 건립

입력 2013-01-16 12:45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옆에 38층 규모의 호텔·오피스 복합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동 159-8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의 ‘파르나스타워 증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파르나스타워 공사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16년 7월까지로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공사가 완공되면 호텔 객실이 138실 늘어나 인근 관광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