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올라! 희망캠페인' 앤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입력 2013-01-16 10:40
수정 2013-01-16 10:55
현대증권은 2012년 기부 프로모션 '올라! 희망캠페인'이 한국디지털기업 협회가 주관,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부문과 디지털 필름 부문, 디지털 AD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앤 어워드'는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 미디어 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매년 선정해 발표합니다.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대증권의 '올라! 희망캠페인'은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이 희망 전도사가 되어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금도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입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연동함으로써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고,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간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