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보다 종목대응 장세"-한양증권

입력 2013-01-16 09:15
한양증권이 현재 증시는 지수가 아닌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한양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도로 전환했고, 비차익매수도 현저히 약화돼 있을 뿐 아니라 뱅가드 펀드 벤치마크 변경 등이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양증권은 또 "이렇게 수급상황이 악화돼 있는 장세에서는 이익전망치 상향종목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종목, 원화강세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