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더 뉴 K7' 한층 세련된 디자인 ‥북미 시장 공략

입력 2013-01-16 09:41
수정 2013-01-16 10:01




기아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시장을 공략할 새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K7 (현지명 Cadenza)'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뉴 K7은 V6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3마력을 자랑하며, 전면부에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