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거래량 73만5천건‥전년비 25%↓

입력 2013-01-16 11:00
취득세 감면 효과로 지난해 연말 주택거래량이 반짝 늘었지만 한 해 전체의 거래량을 끌어올리진 못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연간 거래량은 전국 73만5천건으로 2011년보다 2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만2천건으로 2011년보다 27.1% 감소했고 지방은 46만3천건으로 23.8%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