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증가… 신용융자는 7거래일째 늘어

입력 2013-01-15 15:40
수정 2013-01-16 15:44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 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고, 신용융자는 7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719억원 늘어난 17조7578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277억원 늘어난 4조697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3168억원(+252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529억원(+2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93억원 줄어든 1530억원으로 하루 만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