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앱접근성 1위

입력 2013-01-14 14:01
그루폰(대표 김홍식)이 '201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접근성 평가'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것으로 전맹인, 저시력자,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장애인의 이용 욕구와 이용률이 높은 공공 및 민간 앱 45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평가에서 그루폰은 기술성 84.3점, 사용성70.5점 등 총점 77.4점을 획득해 티몬(46점), 쿠팡(45.2점), 위메프(45.5점)를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그루폰 김홍식 대표는 "최근 일반 고객 및 평소 PC, 노트북 등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파트너 업체를 위해 새로운 '쿠폰 리딤 기능'을 담은 모바일 앱을 선보이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고객들을 위한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