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강세전환‥2천선 코앞

입력 2013-01-14 09:37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강세로 전환해 2천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11일)보다 2.46포인트 0.12%오른 1999.1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64억, 기관이 154억을 팔고 있지만 개인이 230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기계 등 개장시보다 강세 업종이 많이진 가운데, 운송장비와 화학등 약세업종도 개장보다 낙폭을 줄인 상태입니다.



전기가스업과 통신업, 의약품 등이 1%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강세로 돌아서 15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와 포스코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기아차를 제치고 시총 5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약세입니다.



코스닥지수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0.92포인트 0.18%오른 516.3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