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추억이 새록새록"

입력 2013-01-14 08:40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게시판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다양한 만화책들의 표지 모습이 담겨 있다.



'뚱딴지 만화일기' '꺼벙이 만화일기' '팔방이 만화일기' 등 다양한 만화일기 시리즈는 1990년대 교훈을 주는 만화책으로 학교에서 권장도서로 지정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같은 만화일기 시리즈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만화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완전 공감간다…재밌게 보던 책들인데"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과거 추억이 생각나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내가 처음 사봤던 책이 만화일기 시리즈 였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