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뜨는 부동산! "단지 내" "선임대" 상가

입력 2013-01-11 13:34
수정 2013-01-11 13:37
실수요자 아닌 투자자, 수익률 6∼7% 수준의 선임대 상가가 안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매달 일정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저금리시대(기준금리 연 2.75%)의 매력적인 재테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층도 낮아지는 추세다. 창업컨설팅과 부동산 분양 정보업체의 괸계자에 따르면 은퇴를 준비하거나 정년퇴직을 한 50, 60대 중장년층부터 최근에는 안정적인 재테크를 원하는 30, 40대 직장인들까지도 수익형 부동산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을 연상하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연상한다. 하지만 전통의 강자는 상가라고 할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등 입지 여건이 좋은 곳에 시공하는 대규모 쇼핑몰이나 아파트단지 내 상가라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 내 상가는 작년 판교, 광교의 경우 입찰가가 150%내외를 기록하며 낙찰이 되었으며 올해도 단지 내 상가의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오피스가 밀집된 도심이나 역세권처럼 상권이 발달하기는 어렵지만 배후거주 가구라는 최소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직접 분양을 받아 점포운영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뿐 아니라 노후 대비를 염두한 30대 중반∼50대 초반의 초보 투자자들까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새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배후 수요가 풍부해 수익 부담이 적어 항상 인기를 모은다. 수원 광교신도시가 대표적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졌고 광교산, 원천저수지, 신대 저수지 등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을 듣는 지역이다.



이런 조건을 염두해 두고 투자할 만한 상가를 고른다면 호반건설에서 시공한 '광교 호반 베르디움' 단지 내 상가가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에 있다. 아파트 주 출입구에 테라스가 있는 로드형 상가로 꾸며져 외부 인구 유입에도 유리하다. 인근 배후수요는 5천가구로 구성되며 초, 중학교 정문 앞 입지이다.



광교 호반 베르디움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배후세대 및 초,중학교 정문 앞 입지, 광교산 등산로 입구, 대형 종교시설 앞, 신분당선 연장선과 가까운 위치로 1개점포 분양면적은 55.144㎡, 전용면적 34.353㎡이며 3.3㎡당 2300~2400만원의 분양가로, 융자 50%가 가능하다. 보증금 3,500만원에 월 200만원에 임대가 되어있어 1억 원대 투자로 단지 내 상가를 소유 할 수 있다.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이 우수하여 투자를 추천한다.



분양문의) 031-252-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