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확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부가 적극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글로벌 취업ㆍ창업대전 박람회장을 방문해 새 정부는 청년들이 세계 속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 벤처 기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일도 지원하겠다며 스펙이 아니라 실력과 능력으로 경쟁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라에 공헌하고 본인들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