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밥차 선물, 푸짐한 150인분 "맛있겠다"

입력 2013-01-11 10:11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9일 곽정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다니엘 쌤이 쏜다! 전복 삼계탕 잘 먹었습니다. 이제 세찬 쌤 말은 잘 들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정욱과 함께 이이경, 이지훈이 나란히 삼계탕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보여주는 반항아 이미지와 달리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사에 따르면 1월9일 최다니엘은 고생하는 ‘학교 2013’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150인분의 보양 밥차를 통 크게 쏜 것으로 알려졌다.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훈훈하네!”, “곽정욱, 이이경, 이지훈 완전 귀엽다. 말썽은 이제 그만”, “학교 2013 영하의 날씨에도 촬영하시느라 힘드시죠.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먹고 힘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학교 2013’에서 수능 위주의 교육 방식을 고집하던 학원 강사였지만 정인재(장나라)를 만나면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으로 변하는 강세찬 역을 맡았다. (사진=곽정욱 트위터, bnt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