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랑나눔 성금 6천100만원 기부

입력 2013-01-10 19:08
신한은행은 10일 '2012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행사에서 권혁일 해피빈 재단 이사장에게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출연 기부금 등 6천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에 신한은행 전 임직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