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페이스북이 국내 기업 최초로 9일 기준 팬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트위터 역시 지난 연말 국내 기업 최초로 팔로워 50만명을 넘었고 블로그 누적 방문자도 지난해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박철영 상무는 "무엇보다도 진정성을 핵심가치로 소통하려고 하고 있다"며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소통이 아닌, 우리 팬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 페이스북은 팬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을 공모받는 '페북의 행복' 이벤트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