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최고 미인.. "자꾸 보게돼" 중독성 있어

입력 2013-01-10 10:07
부위별 최고 미인. '부위별 최고 미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부위별 최고 미녀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얼굴형은 구하라, 눈은 현아, 코는 이민정, 입술은 윤은혜를 각 부위별 최고의 미녀로 꼽았다.



제작진은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부위를 합성해 최고의 미인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인은 전체적으로 구하라와 흡사한 분위기에 크고 촉촉한 눈망울,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등을 자랑했다.



한편 '부위별 최고 미인 사진'을 본 후 네티즌들은 "얼굴형이 중요하구나", "부위별 최고 미인.. 오묘한 얼굴 자꾸 보게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Enew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