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퍙야' 일본 서비스 재계약 체결

입력 2013-01-09 13:56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팟(Gamepot Inc. 대표 우에다 슈헤이)과 3D 캐주얼 게임 '팡야' 의 일본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재계약 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로, '팡야'의 일본 서비스가 3년간 연장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팡야'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9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천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골프 게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