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객실 리모델링 돌입‥10일부터 휴관

입력 2013-01-09 13:26
서울신라호텔이 객실 개·보수를 위해 10일부터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기간은 7월까지이며 8월 1일경 영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신라호텔은 기존 462개의 객실을 464개로 늘리는 동시에 객실당 면적을 확대하고 23층에는 고객들의 휴식처인 '통합 EFL 라운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수영장과 웨딩홀, 피트니스클럽, 프렌치레스토랑도 새단장할 예정이며 인근의 신라 면세점은 정상 영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