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녀보험 보름만에 2만건 돌파

입력 2013-01-09 17:25
삼성화재는 지난달 13일 개정 출시된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이 판매 보름 만에 가입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맘에 쏙드는' 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자녀보험으로 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합니다.



또 목돈이 드는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인출 기능을 신설해 대학 학자금과 유학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해 이름 그대로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