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미모 아내.. "연예인급 반전미모" 화제

입력 2013-01-08 09:44
윤민수 미모 아내. 그룹 바이브 소속 가수 윤민수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그동안 모든 걸 해주던 엄마 없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다섯 아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짐을 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민수 미모 아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이 “엄마 없이 떠나는 둘 만의 여행인데 윤후가 엄마를 많이 찾지 않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윤민수 아내는 “불안하다. 그래도 아빠랑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죽이 잘 맞아서 나를 많이 안 찾는다”고 대답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윤민수는 “놀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결혼했을 때 나이가 25살이었다. 6월에 결혼했는데 아들은 그 해 11월에 태어났다”며 “젊었을 때 아이가 태어나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윤민수 미모 아내 등장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쁜 가족이다!”, “연예인급 미모..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