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열어

입력 2013-01-08 09:38
KB국민카드가 7일 오후 노사 공동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을 열었습니다.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 희망콘서트에서는 노조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가 음악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KB국민카드 노사는 이날 공연 후 공연수익금 등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자선공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과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과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에 비례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