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봄의 마을' 공공건축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13-01-08 11:32




충남 서천군의 복합문화시설인 '봄의 마을'이 공공건축 대통령상 건축물에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통령상 수상 건축물인 충남 서천군 '봄의 마을'(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6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봄의 마을'은 재래시장 이전지를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생계형 임대상가 등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