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흘만에 감소… 18조317억원

입력 2013-01-07 16:25
수정 2013-01-07 16:25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사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1558억원 줄어든 18조31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189억원 늘어난 3조9328억원으로 하루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218억원(+70억원)으로 늘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148억원(+119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도 전거래일대비 176억원 늘어난 1408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