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모바일 광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은 모바일 광고사인 티엔케이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CPA(Cost Per Action) 시장을 타겟으로 모바일 광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아담은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광고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
아담에 추가되는 CPA 상품은 설치당 과금 방식인 PPI 상품, 아이콘 생성 상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연계된 SNS 상품, 비디오 시청 상품, DB 콜렉션 상품으로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상경 다음커뮤니케이션 M세일즈마케팅팀 팀장은 “아담은 CPA 패키지 상품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런칭 이후 2년여동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담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광고주와 매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