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전국 9개 도시 순회 '멘탈헬스 특별 강연회' 참가

입력 2013-01-04 16:19
수정 2013-01-04 17:53
내일부터 전국 9개 도시 한 달여간 일정으로 개최



…멘탈헬스 체험 부스 운영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분야가 ‘신체적 건강’에서 ‘정신적 건강’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뇌교육 전문기관 ㈜단 월드는 오는 5일부터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순회 ‘멘탈헬스 특별강연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첫째 주말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매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 달 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멘탈헬스협회 발족식 개최 및 특별강연회가 열리며 멘탈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단 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30년간 뇌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나타낸 멘탈헬스 대표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월드는 1985년 설립이래 전 세계 8개국 1,000여 개 직영, 프랜차이즈 센터와 5,000여곳 관공서, 기업, 학교, 주민복지센터 등의 유, 무료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규모 멘탈헬스 기업이다. 한국의 전통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과학화해서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개의 멘탈헬스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으며 멘탈헬스 산업을 주도해 왔다



그 중 ‘뇌파진동’명상은 대체의학분야 저명국제저널인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 native Medicine)에 요가, 불교명상과 비교하여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우수한 것으로 결과가 발표된 데 이어 치매예방 등 정신건강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며 멘탈헬스 대표 명상법으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바 있다.



㈜단 월드 관계자는 "지난해 단 월드 회원 4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총 97%에 해당되는 회원이 심신건강에 효과를 보았다고 답변한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번 강연회 참가로 정신건강 회복에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단 월드(1577-1785) 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단 월드는 멘탈헬스 강연회 참가기념으로 ‘무료 체험신청’이벤트와 함께 입회한 사람에게 1개월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무료체험을 완료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명상음악CD’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