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네이버 게임’의 첫 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이용자 맞춤 기능과 게임 정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네이버 게임’ 개편으로 기존의 채널링 형태로 서비스 되는 ‘온라인 게임’과 웹 기반의 ‘소셜 게임’으로 양분화 되어 있던 구성이 통합됐습니다.
또 이용자들의 게임 콘텐츠 소비 성향을 반영하여 ‘인기게임’, ‘장르별 게임’, ‘신규 추천 게임’, ‘내 게임’으로 상단 메뉴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각 게임 장르별로 각각 다른 플랫폼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든 장르의 게임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원하는 게임을 쉽게 찾고,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게임 사업부의 정우진 부장은 “이용자 성향에 맞춰 게임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며 "개인화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여 진정한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