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110세보장 간병보험 출시

입력 2013-01-03 10:29
LIG손해보험이 110세까지 간병비와 연금을 보장하는 'LTC 간병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자가 된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장기간을 100세에서 110세까지 늘렸습니다.



또, 가입금액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시 최대 1억 6천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지급하며, 연금 특약에 가입하면 1급 판정시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200만원의 연금을 지급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보장기간을 110세까지 늘린 긴 보장기간과 더불어 치매나 중풍과 같은 장수리스크를 대비하는 최상의 보험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