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욕설 모자 논란 "너무 심한거 아냐?"

입력 2013-01-03 09:34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욕설이 적힌 모자를 쓰고 등장해 논란이다.







지난 1일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Dancing Queen' 뮤직비디오에서 써니는 욕설을 의미하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썼다.



논란이 된 모자에는 'WELCOME MOTHERF★CKER'라고 적혀 있어 욕설을 연상케 한다. 이는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가장 심한 욕 가운데 하나로, 알파벳 한 글자를 별로 바꾼 문구다.



청소년이 열광하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뮤직비디오에 욕설이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 = 'Dancing Queen'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