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폭설과 한파로 채소값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롯데마트가 3일부터 9일까지 전점에서 시금치와 무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안 섬 시금치'를 100g당 900원, '남해 시금치'를 1단에 2천300원, '제주 무'를 1개에 1천500원, '깐마늘' 500g들이 1봉을 3천400원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무 100톤, 시금치 40톤, 깐마늘 10톤 등 평소보다 2배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