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법인명 미라클에듀 대표이사 최선남)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2월 21일 서울강남 리츠칼튼호텔 옥산부페 컨퍼런스룸에서 오명철회장과 임직원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유학을 핵심으로 사업을 하는 예스유학과 자회사인 하니 여행사(하나투어 관계회사)와 함께 창립행사를 가졌다.
메인행사인 시상식에서는 미국교환학생 출신으로 코넬대학교를 입학한 학생과, 미국기숙사학교인 컬버 미국사관학교 학생에게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였고, 내부직원 시상으로 우수상, 공로상, 5년, 10년 근속상과 외부시상으로 펜실베니아 지사장과 한겨레신문 전 대표이사인 서형수님이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예스유학(www.yesuhak.com)최선남 대표이사는 10주년 감사인사를 통해 10년을 한 결 같이 학생과 학부모의 유학문제를 정성껏 처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한겨레신문 박영소 상무이사, 노컷뉴스인 CBSi 한정택 대표이사, 우리식품 이상준 대표, 동부그룹 박병권 이사, 초록마을 이경욱 본부장 등 각계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서형수 한겨레신문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로 그동안 10년을 치하하고 미래를 더욱 건설적이고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으로 우뚝 성장하길 기대하는 뜨거운 격려사를 남겼다.
오명철 회장은 10년 전 목동에서 처음 학원사업을 시작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해결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교육문제를 느끼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조기유학, 미국 보딩스쿨, 미국 교환학생, 성인어학연수, 미국대학컨설팅, 미국 석사박사 과정까지 유학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말씀했다. 지금은 강남 역삼동에 조기유학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임직원 25명의 전문적인 유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직은 명문 보딩스쿨팀, 조기유학팀, 대학컨설팅팀, 어학연수팀, 출국서비스팀, 경영지원팀, 마케팅팀을 통해 세분화된 서비스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찬 유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전선포식에서 2013년에는 보스턴 현지법인설립과 국내 토플, SAT 전문 학원설립, 이민사업체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크고 완벽한 아웃바운드 토탈 케어서비스 사업을 하는 것이다.
일차적으로 유학, 여행, 이민, 학원사업으로 향후 5년 이내에 500억 원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후 여기서 발생한 수익 자금을 바탕으로 10년 이내 M&A를 통해 1000-2,000억 원대 유통업체 인수와 프렌차이즈 사업, 무역업 진출로 5,000억 원대 규모 그룹의 위상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명철 회장은 수의사 출신으로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하고 이후, 한겨레 교육과 미래를 만들어 미국교환학생을 대규모로 출국 시켰으며, 한겨레투어 대표, 유기농 프랜차이즈인 초록마을을 만들었던 장본인이고 총각네 야채가게 부사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신선유통업체의 산 장본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