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초 미소 "치명적 매력 숨길 수 없어"

입력 2013-01-02 13:53
조인성 1초 미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을 통해서 치명적 매력을 선보여서 시선을 끌었다.



‘그 겨울’의 티저 영상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을 통해 공개됐다. 감각적인 영상에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절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살고 싶어 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는 대사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 속 조인성은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애절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 겨울’은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조인성, 송혜교의 호흡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이 만나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이다.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