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2일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2008년 대주주 변경 이후 종합증권사로의 변신에 성공한 이트레이드증권이 온라인 사업 조직을 본부로 확대한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온라인 사업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선 컨텐츠팀과 IT지원본부의 채널운영팀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채널지원담당'을 신설하고 산하에 'HTS지원팀', '스마트지원팀', '채널개발팀'을 편재해 채널별로 지원과 컨텐츠 생산 체계를 다원화 할 예정입니다.
마케팅팀은 '온라인영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마케팅 파트'와 '영업 파트'를 신설해 기능별로 영업 체계를 이원화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위해 IT기획팀과 업무개발팀을 통합해 'IT업무기획팀'을 신설해 IT지원본부에 편제하고 IT운영팀을 '영업지원파트'와 '경영지원파트'로 분리합니다.
◇ 이사 승진
▲ 채널지원담당 엄기열
◇ 전보
▲ 한성근 팀장(CS기획팀)
▲ 최광순 팀장(온라인영업팀)
▲ 이준엽 팀장(채널개발팀)
▲ 성태남 팀장(HTS지원팀)
▲ 오현택 팀장(스마트지원팀)
▲ 오광배 팀장(IT업무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