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ㆍ일용직 4명 중 1명 ‘빈곤층’

입력 2013-01-02 11:01
임시ㆍ일용 근로자 4명 중 1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임시ㆍ일용근로자의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24.3% 입니다.



상용직 빈곤율(4.4%)의 5.5배에 해당합니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 평균소득의 절반 이하를 버는 가구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