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빠른 기업 정상화와 안정적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임원은 종전의 55% 수준으로 축소하고 조직 또한 종전 3본부 1실 12부에서 2부문 2실 8부로 축소했습니다.
영업부문에서는 사업 수주와 분양 등을 통합 관리하고 기술부문에서는 시공과 기술개발을 통합 관리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표이사 직속의 경영전략실과 기획실을 통해 신규 사업 추진과 기업정상화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11월 1일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벽산건설은 조직 축소 및 자산 매각 등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으로 빠른 기업 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