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상생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한 해 자동차보험 물적 할증기준 다양화 등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이해가 상충할 수 있는 일련의 제도 변화속에서 협력업체와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문근 LIG손보 전무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할 공동 운명체"라며 "내년에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 층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